WGA, 공개 스파링 주간 이후 불명예스러운 AMPTP 협상

진 매다우스(Gene Maddaus)

선임 미디어 작가

미국작가길드(Writers Guild of America)와 주요 스튜디오 사이의 협상은 일주일 간의 공개 논쟁이 진전을 이루지 못한 후 월요일에 여전히 난감한 상태에 머물었습니다.

영화 및 텔레비전 제작자 연합이 WGA의 8월 15일 반대 제안을 거부한 8월 18일 이후 양측은 공식적으로 만나지 않았습니다. 4명의 CEO는 8월 22일 소수의 WGA 리더들과 만나 8월 11일에 만들어진 스튜디오의 카운터를 수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협상 테이블로 복귀하려는 움직임은 없었다. 현재 상태로는 양측 모두 상대방이 대응할 의무가 있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AMPTP는 8월 22일 WGA 지도부에 양보하고 압력을 가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조치로 반론을 공개적으로 발표했습니다. WGA는 이러한 전술이 협상가들을 "방해"시키려는 의도라며 반대했다.

노조는 AMPTP 제안이 "아무 것도 아니고 거의 충분하지도 않다"고 설명했으며 여러 문제에 대한 많은 제한 사항을 언급했습니다. 예를 들어, 스튜디오는 시나리오 작가에게 보장된 재작성을 제공했지만 특정 수입 기준 이하의 "원본" 시나리오에 대해서만 제공했습니다. 길드에 따르면 이 조항은 "소수"의 작가에게만 적용될 것이라고 한다.

8월 15일 답변에서 WGA는 일부 항목에 대해 약간의 수치 조정을 하기는 했지만 원래 요구 사항을 대부분 고수했습니다.

WGA 파업은 이제 119일이 지났으며, 1960년과 1988년에 발생한 길드 역사상 가장 긴 두 번의 파업보다 아직 한 달이나 남았습니다.

46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SAG-AFTRA와의 회담 재개 조짐도 보이지 않고 있다. 노조 사무총장 던컨 크랩트리-아일랜드(Duncan Crabtree-Ireland)는 지난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다시 협상 테이블로 돌아갈 것인지에 대한 '백채널' 논의가 있었지만 AMPTP와 공식적인 소통은 없었다고 말했다.

SAG-AFTRA는 일요일 이메일을 통해 회원들에게 협상위원회가 "즉시 통보하면" 테이블로 돌아올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타깝게도 WGA 협상의 최근 뉴스에서 보았듯이 AMPTP는 여전히 파업을 마무리할 공정한 거래를 만드는 데 필요한 양보를 꺼리는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노조는 말했습니다.

SAG-AFTRA는 독립 제작자에게 "임시 계약"을 부여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상당한 내부 반발에 직면했습니다. 이러한 합의를 통해 파업에도 불구하고 노조의 최근 합의 사항을 준수하는 데 동의하는 경우 생산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일부 회원들은 이번 합의가 파업의 결속력을 약화시킨다고 믿고 있습니다.

SAG-AFTRA는 일요일 메시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페스티벌에서 승인된 인디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배우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우리 조직 내부에서든 외부에서든 이러한 성격의 발언은 공연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를 분열시킴으로써 그들은 그들을 위해 AMPTP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라고 노조는 말했습니다. “임시 합의로 프로젝트가 많아질수록 AMPTP는 약해집니다. 그러니 밖에서 일하고 있는 동료 공연자들을 격려합시다.”

지금까지 3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SAG-AFTR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